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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학습 칼럼 · 게시일 2026-09-10

해외여행 영어 회화: 식당·쇼핑·이동에서 걸리는 한국식 표현 15가지

여행 영어의 함정은 '통하긴 통한다'는 거예요. Give me a coke라고 해도 콜라는 나오고, Discount please라고 해도 뜻은 전달돼요. 그런데 상대 표정이 살짝 굳는 순간들이 있죠. 한국어에서는 멀쩡한 문장이 영어로 직역되면서 명령이 되거나, 아예 없는 표현이 되는 경우예요.

아래 15개는 식당, 쇼핑, 이동——여행에서 입을 여는 세 장면에서 실제로 가장 자주 나오는 한국식 표현이에요. 형식은 ✗ 한국식 → ✓ 원어민 표현, 그리고 한 줄 이유. 출국 전에 훑으면서, 내가 쓸 것 같은 문장은 ✓ 버전을 소리 내어 읽어 두세요.

식당에서 주문할 때

쇼핑할 때

길에서, 택시에서

출국 전에 입에 붙이기

여행 영어는 시험이 아니라 실전이라, 아는 것과 나오는 것의 차이가 그대로 드러나요. 공항에서 머릿속으로 문장을 조립할 시간은 없거든요. 그래서 눈으로 외운 표현은 현지에서 거의 안 나오고, 소리 내어 연습한 표현만 나와요.

방법은 간단해요. 위에서 내가 쓸 것 같은 장면을 고르고, ✓ 문장을 소리 내어 세 번씩 읽으세요. 그리고 내 여행에 맞게 한 단어만 바꿔 보세요. Can I get a Coke를 읽었다면 Can I get a latte까지. 전부 5~12단어짜리 문장이라 하루 3분이면 세 장면을 돌 수 있어요.

소리 내어 따라 읽는 순서와 요령은 쉐도잉 혼자 연습하는 법: 영어 스피킹 5단계에 정리해 뒀어요. one-piece, A/S처럼 단어 자체가 콩글리시인 경우는 원어민이 못 알아듣는 콩글리시 모음에서,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과 나누는 가벼운 대화는 영어 스몰토크와 감정 표현에서, 식당·택시에서 팁을 얼마나 어떻게 줄지는 해외 팁 문화 정리에서 이어서 보세요.

다음 문장은 거울에 비춰 보고 말하세요

무료 · 가입 불필요 · 음성은 기기 밖으로 나가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