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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학습 칼럼 · 게시일 2026-09-10

비즈니스 영어 표현 14가지: 회의·이메일·전화에서 걸리는 한국식 실수

일상 영어는 좀 틀려도 웃고 넘어가지만, 비즈니스 영어는 어색한 문장 하나가 일의 인상을 좌우해요. 문제는 회의에서 나오는 실수 대부분이 문법책으로는 안 잡힌다는 거예요. I did overwork도, reply until Friday도 단어는 다 아는 단어거든요. 한국어 업무 표현을 그대로 옮기는 순간 뜻이 미묘하게 어긋나는 게 문제예요.

아래 14개는 자기소개부터 회의, 이메일, 전화 응대까지 직장인이 실제로 자주 쓰는 한국식 표현이에요. 형식은 ✗ 한국식 → ✓ 원어민 표현, 그리고 한 줄 이유. "나도 어제 이렇게 말했는데" 싶은 문장이 나오면 ✓ 버전을 그 자리에서 소리 내어 읽어 보세요.

자기소개와 업무 얘기

회의와 이메일에서

전화 받을 때, 걸 때

입에 붙을 때까지

비즈니스 영어가 유독 안 고쳐지는 이유가 있어요. 회의에서 상대가 내 영어를 고쳐 주는 일은 없거든요. 알아듣고 넘어가 주니까, 같은 문장을 매주 회의마다 반복하게 돼요.

그러니 고치는 건 회의 밖에서 해야 해요. 위에서 걸린 문장마다 ✓ 버전을 소리 내어 세 번 읽고, 내 업무에 맞게 한 문장 바꿔 말해 보세요. I'll contact you를 세 번 읽었다면, I'll contact you after the meeting까지 만들어 보는 거예요. 내일 회의에서 입에서 먼저 나오는 문장은 그렇게 만든 문장이에요.

전화 회의 전에 목을 푸는 용도로는 소리 내어 따라 읽는 루틴이 가장 빨라요. 방법은 쉐도잉 혼자 연습하는 법: 영어 스피킹 5단계에 정리해 뒀어요. 문법은 맞는데 어색한 문장이 더 궁금하다면 직역 영어 15가지를, 회의 전후의 가벼운 잡담이 고민이라면 영어 스몰토크와 감정 표현을 이어서 보세요.

다음 문장은 거울에 비춰 보고 말하세요

무료 · 가입 불필요 · 음성은 기기 밖으로 나가지 않아요